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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로 대응가능한 기후변화
송라초, 생활 속 환경이야기 교육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11/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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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라초 푸른하늘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이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 송라초등학교(교장 박현진) 4~5학년으로 구성된 푸른하늘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은 지난 6일 환경부 환경교육홍보단 강창수 선생님과 함께 기후변화와 먹거리를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 방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푸른하늘지킴이 동아리 학생들은 음식과 기후변화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아보고, 지구에 부담을 덜 지우는 식생활을 통해 지속발전이 가능한 사회로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방법을 배웠다.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자연적인위적 요인, 자신도 모르는 사이 이산화탄소를 배출시키는 요인, 이로인한 기후변화와 영향에 대해 알아보고 실천 할 수 있는 생활 방식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먹는 것이 기후변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너무 놀라웠다가족들에게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생활방식을 실천하도록 알리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미정 동아리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평소 먹던 음식이 가진 문제점을 찾아 해결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좋아하는 음식이 어떻게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지 실감하면서 푸드마일(Food Miles)이 짧은 로컬푸드(Local Food)이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심어 줌으로써 생활속 이산화탄소 배출감소법을 알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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