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초등학교 교사들이 2016년도 학교의 비전과 교육활동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고 있다. © 화성신문 |
|
동화초등학교(교장 윤미옥)는 지난 18일 ‘2016학년도 학교비전 및 교육활동 논의’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교사, 학생, 학부모가 참여해 동화초의 비전을 공유하였던 1차 대토론회에 이어 2차 토론회와 이번 열린 3차 토론회는 동화초 교사들이 모여 서로가 가진 생각을 나누는 대화의 장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교 비전을 위해 서로의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고 기존의 중점교육활동에서 계속해서 추진할 점, 고칠 점, 추가할 점 등을 머리를 맞대며 생각해 봄으로써 참 좋은 학교 만들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
윤미옥 동화초 교장은 “교사, 학생, 학부모의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해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는 참 좋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 여러차례 토론회를 거듭했다”며 “3차에 걸친 토론회로 공유된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경청해 말 그대로 참 좋은 학교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