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텍 화성캠퍼스 대학운여위원회가 열리고 있다.      © 화성신문

한국폴리텍대학 화성캠퍼스(학장 조한유)는 지난 18일 ‘2015년도 하반기 대학운영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화성캠퍼스 조한유 학장, 민병옥 화성신문 대표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중소기업진흥공단 경기지역본부장, 화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 경기도지역인적자원개발위원회 위원장, 화성상공회의소 사무처장, 화성시여성기업인협의회 회장, (사)송헌문화재단 이사장, ㈜늘푸른 대표이사 등 9개 기관에서 참여했다.

대학운영위원회 위원들은 이날 폴리텍 화성캠퍼스의 사업실적과 교육‧훈련‧운영에 대한 전반사항을 살펴보고 2016학년 기능사‧기능장 신입생 모집 방안과 취업대책 등을 논의했다. 특히 화성캠퍼스의 지역·산업 수요에 따른 기술인력 양성훈련사업 전반에 대한 폴리텍의 역할과 기능에 대해 심도있게 토론했다.

조한유 학장은 “화성지역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다하기 위해 대학운영위원회의 다각적인 협조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국민이 주인인 정부3.0을 실천하기 위해 ‘지역‧산업 수요에 따른 기술기능인력양성’에 적극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