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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원, 필요한 곳 찾아가는 현장행보 앞장
마을기업‧남양뉴타운 찾아 애로사항 파악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5/12/03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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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도시건설위원회가 남양뉴타운과 서부복합문화센터 현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는 제14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3일 각 상임위별로 화성시의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선주)는 향남소재 유통형 마을기업인 슬로우푸드 1번지를 찾아 유통형 마을기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행정자치위원회 의원들은 특히 화성시의 선도사업인 사회적 기업이 정착되고 확대될 수 있도록 화성시와 기업이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홍성)는 남양뉴타운과 서부복합문화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과 향후계획을 파악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지원방안 등을 검토했다.

이날 의원들은 남양읍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이번 공사의 안전과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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