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이 ‘800 희망드림프로젝트 소원우체통’ 사업을 진행한다.
이 프로젝트는 화성시 거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연을 접수하고 접수된 사연을 선정해 꿈을 실현해 주는 참여형 사회복지 프로그램이다.
H드림정형외과(원장 강기만)가 개원 8주년을 기념해 후원금 800만원을 기부해, 복지 사각지대 지역주민의 소박하지만 절실한 꿈과 소원을 성취해 주게 된다.
소원의 내용은 제한이 없으며 1인당 최고 2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되고, 건강보험료납부확인서, 신청서, 소원편지를 나래울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직접 접수하면 된다.
접수는 이달 23일까지 이며 자세한 지원자격과 접수방법은 나래울 홈페이지(www.narewul.or.kr) 나래울 기획관리부(031-8015-748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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