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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전국회의원 ‘화성여지도’ 출간
고향 화성의 아름다운 진솔하게 담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1/1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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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회 전 국회의원이 저술한 화성여지도  © 화성신문

김성회 전 화성() 국회의원이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 등을 담아낸 화성여지도를 출간했다.

화성여지도에는 우리 역사의 애끓는 굴절과 드높은 자존, 화려한 문화와 충효의 혼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화성, 고대의 고분들과 공룡 유적지, 조선향교와 서원까지 하나하나 살아있는 역사박물관 화성, 아름다운 궁평의 낙조와 함께 이른바 화성팔경이라 알려진 수많은 곳을 5년이라는 시간동안 저자가 직접 찾아다니며 그가 사랑하는 고향 화성에 이야기를 담아냈다.

저자 김성회는 저서를 통해 오래 전부터 내 고향 화성이야기를 정리하고 싶었다. 널리 알리고 싶었고, 자랑하고 싶었다. 그래서 고향이야기를 쓰게 된 것이다며 저술 이유를 밝혔다.

화성여지도는 화성시의 역사를 정리한 제1장 역사아이콘, 화성의 대표적 인물과 민족의 유적지를 담아낸 제2장 충효·민족자존 아이콘, 화성시의 문화 예술과 유적을 설명한 제3장 문화예술, 유적 아이콘과 관광지에 소개를 풀어낸 제4장 관광아이콘으로 구성돼 있다.

김병철 서울대 교수는 유서 깊고 아름다운 땅 화성의 진면목을 유감없이 드러내는 책이 바로 화성여지도’”라며 무관과 정치가로 그리고 CEO로 숨 가쁘게 살아온 김성회씨의 진면목이 드러난 책이라고 말했다.

한편 저자 김성회는 육군사관학교(36)를 졸업하고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기도 화성시갑에 출마해 당선된바 있다. 최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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