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봉사단체인 ‘사랑회’가 기배동의 신명아이마루에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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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서상록)는 지난 14일 2016년 새해를 맞이해 화성시 기배동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신명아이마루(원장 김해은)’를 방문해 쌀, 전기히터 등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 신명아이마루와 새롭게 인연을 맺은 수원사무소의 봉사단체인 ‘사랑회’는 매월 기부금전달 및 주변 환경정리, 유아돌보기, 텃밭 가꾸기 등의 일손돕기 활동과 수학·영어지도, 동화책 읽어주기 등의 학습 재능기부를 통해 따뜻한 사회 구현을 약속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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