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공동모금회가 기능보강사업으로 3억7,800만원을 지원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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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최신원)는 지난 15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기능보강사업 수행기관 34개소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기능보강사업 배분전달식 및 수행기관 교육을 진행했다.
경기공동모금회 이번 기능보강사업으로 34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에 지원했으며 총 3억7,800만원을 지원했다.
‘기능보강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서 사업 활성화 및 이용자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고자 기관에 필요한 장비구입 및 시설 개‧보수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기능보강사업은 사회복지 관련 기관에서 가장 욕구가 높은 사업이다”며 “이 지원으로 각 수행기관을 통해 지역사회 내 따뜻한 변화들이 많이 만들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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