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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한·중 경제·문화의 중심지로”
김용 화성도시개발정책연구원장 출사표
 
유동균 기자 기사입력 :  2016/01/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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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 화성도시개발정책연구원장

   

 김용 화성도시개발정책연구원장이 지난 16일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 출마를 선언했다.

 

 김용 출마자는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비서실 혁신수석 및 시민사회수석실 근무 경험과 노하우를 화성에서 펼치고자 한다라며  화성은 Culture-Economics의 최적지로서 새로운 한국 문화의 패러다임을 만들어내고 새 경제동력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화성을 주목한 이유와 앞으로 펼칠 큰 그림을 밝혔다.

 

 김 출마자는 화성과 중국을 잇는 한중 해저터널을 추진해 한국판  뉴딜정책을 추진하고 부가가치를 창출해 한국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송산 당성문화 복원, 한중국제학교 유치 등을 통해 화성을 한중 경제·문화·교역의 중심지로 만들 계획이다.

 

 또 지역에 식품 클러스트를 구성하고 생산과 제조·소비 마케팅을 하나로 통합해 화성을 도농복합문화를 살린 6차 산업의 메카로 키우겠다고 약속했다. 세계적 수준의 양한방을 갖춘 종합병원 유치, 복합 문화 시설과 복지패러다임, 재취업문화를 세워 청소년이 미래를 꿈꾸고 실현시키는 도시, 스마트 시티 건설 등을 목표로 정하고, 화성시민의 삶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한편 김용 출마자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수료하고 참여정부 대통령 비서실 청와대 행정관, 민주통합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했다. 현재 화성도시개발정책연구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부대변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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