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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감과 함께 신년음악회 개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창립68주년 기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1/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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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후원회(회장 신동성)는 클래식 기타와 현악 4중주로 구성된 앙상블 공감과 함께 오는 30일 오후2시 예술의 전당 IBK 챔버홀에서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올해 창립 68주년을 맞이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전국 35만 후원자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한 기쁨과 설레임을 나누고, 아이들을 위한 새로운 희망을 응원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OST로 유명한 작곡가 이동준의 ‘Taegukgi’를 시작으로, 핑거스타일의 기타 K.osio의 유명곡, 탱고의 거장, A. Piazzola의 곡인 리베르 탱고등을 클래식 기타 독주곡으로 널리 사랑받은 곡들을 연주한다.

또한 스페인 풍의 리듬과 열정이 돋보이는 Pandango, Serenata espanola에 화려한 플라멩고 무희와의 압도적 콜라보 무대를 선보이며, 청중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등 다채로운 무대구성과 앙상블 공감만의 돋보이는 래파토리로 관객을 찾아간다.

지난 20152월 창단된 앙상블 공감은 클래식 기타리스트 홍상기를 리더로, 1st 바이올린 김나형, 2nd 바이올린 김혜론, 비올라 김미령, 첼로 성지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와 함께 재능기부 프로젝트 : 우리동네 음악회를 통해 문화소외지역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다.

앙상블 공감은 멤버 모두 국내외의 보기 드문 실력파 연주자들로,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클래식 기타 작품들을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다양한 무대를 통해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감동의 연주를 선사할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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