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소방서 관계자가 삼미분교의 시설을 점검중이다. © 화성신문 |
|
오산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지난달 29일 매홀초등학교 삼미분교에서 교직원 및 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점검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오산소방서에서는 이번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기간을 맞이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분교에 대한 각종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하고, 교직원 및 학생 총 48명에게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을 교육했다.
삼미분교 관계자는 “이렇게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점검과 안전교육을 해주셔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 소방서 관계자는 “학생과 관계자 분들이 잘 따라주셔서 점검 및 교육이 아주 뜻 깊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민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