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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월급제, 153농가에 19억원 지급키로
운영협의회 개최…전년대비 6억원 증가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2/0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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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로 농업인월급제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화성시는 지난달 2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농업인 월급제 운영협의회에서 올해 사업대상 153농가를 선정하고 모두 19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해 106농가에 지급한 13억원보다 6억원이 증가한 금액이다

농업인월급제 사업 대상농가로 선정된 농업인은 관내 RPC, 농협, 원협 등 참여기관과 출하약정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매월 30~200만원의 월급을 지급받게 된다.

협의회는 농업인월급제가 대표적인 우수 농정시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업 운영방안 및 개선방향 등도 논의했다.

농업인월급제 운영협의회는 화성시와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농협, 관내 6RPC 및 수원원협 관계자로 구성된 협의체로 농업인 월급제 운영, 대상자 확정, 운영방안 및 개선방안 등을 협의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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