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열 화성동부경찰서장 등이 선거수사상황실 현판식을 열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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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동부경찰서(서장 김석열) 지능범죄수사팀은 지난 1일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대비 선거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각과 과장, 상황실 근무자 등이 참석한 이날 현판식에서 김석열 경찰서장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 선거사범을 담당하는 경찰관은 선거법을 정확히 숙지하고 중립의 자세를 유지하며 사소한 불법행위라도 초기에 신속히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화성동부서에 설치된 선거상황실은 오는 4월20일까지 80일간 운영되며, 24시간 선거사범 신고접수와 단속에 나서게 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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