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예비후보가 거리청소 후 병점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들과 인사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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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호현 20대 국회의원선거 화성을 예비후보(새누리당 화성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일 추운날씨속에 화성시 병점2동 설맞이 대청소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우리고유의 명절을 깨끗한 마음으로 맞이하기 위한 거리청소에 동참했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이날 거리청소 후 병점2동 주민센터 자치프로그램중 하나인 댄스스포츠교실을 방문해 자치프로그램 수강생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주민들을 위한 자치프로그램들의 보완해야 할 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수강생들은 20대총선을 앞두고 여야 할 것 없이 어수선한 분위기라고 지적하며 깨끗한 정치가 아니라 국민이 마음놓고 맡길 수 있는 정치를 주문했다. 이에 석호현 예비후보는 “오늘과 같이 깨끗한 거리를 만들기 위한 대청소를 하듯 우리 주변의 잘못된 부분과 국민들에게 실망을 주는 정치를 깨끗이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정치, 그런 정치를 하는 정치인 석호현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석호현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타 지역의 대청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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