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재광 4·13 총선 화성을 예비후보(새누리당)가 출근길 병점역에서 시민과의 인사를 20여일간 계속하며 행복릴레이 만남에 나서고 있다.
진 예비후보의 ‘행복릴레이’는 한파의 날씨에서도 하루도 거르지 않고 진행됐다. 출근길 시민e들과는 눈인사를 나누며, 인근 상점의 주인은 따뜻한 커피 한잔을 건네며 언 손을 녹이라고 손난로를 쥐어 주기도 했다.
진재광 예비후보는 현장에서의 소통 뿐 아니라 페이스북,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한 소통에도 적극적이다. 이로 인해 진 예비후보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는 친구 신청이 급속히 증가했고, 다음커뮤니케이션 실시간 검색순위에 10위로 오르기도 했다.
진재광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소리를 직접 현장에서 듣기 위한 행보로 매일 이루어지고 있는 ‘시민들과의 행복 릴레이’가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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