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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설 앞두고 소외된 이웃 돕기 앞장
복지시설 방문해 위문품 전달, 위로의 말 전해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2/04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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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행정자치위원회가 봉담읍 소재 해뜨는 마을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 화성신문

화성시의회(의장 박종선)가 민속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먼저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은 지난 3일 동탄원천로 소재 영천행복한홈스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3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이선주)는 해뜨는 마을(봉담읍 소재), 교육복지경제위원회(위원장 오문섭)는 원광한가족요양원(남양읍 소재),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홍성)korea미소요양센터(안녕북길 소재)를 각각 방문해 즐거운 명절을 기원하고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의회 의원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보살핌이 필요하다면서 화성시의회도 복지시설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의정활동으로 시민에게 다가서는 의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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