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요안 화성소방서장과 현장의 대원들이 허심탄회한 대화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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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지난 4일 구조구급대와 향남119안전센터 대원들과 설 명절기간 대응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설 명절 기간동안 ‘명절기간 현장 활동의 향상된 대응관리’ 목표달성을 위해 자율적이고 능동적인 직원들의 현장능력 향상을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명절기간 함께 근무하는 지휘자와 현장대응 직원 서로간의 애로‧건의사항을 공유해 선제적으로 문제점을 해소해 업무에 반영하도록 했다.
설 명절을 처음 맞이하는 신입직원인 이태한 소방사는 “명절기간의 현장활동은 한층 더 높은 긍지와 보람이 있을 것”이라며 “소방을 필요로 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한층 더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앞으로도 테마별 직원과의 소통시간을 마련, 사기를 고취시키고 소방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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