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원초등학교의 제1회 졸업식은 다양한 활동이 함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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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원초등학교(교장 김문섭)는 지난 17일 뜻 깊은 제1회 졸업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만들어가는 졸업식’을 모티브로 여러 가지 활동들이 이뤄졌다.
졸업식 플랭카드 학생 공모전 결과 ‘미래를 위해 다같이 다가치 비상하며 꿈을 이루는 Start’ 라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낸 학생의 작품이 선정돼 졸업식장을 빛냈다.
재학생들의 다양한 졸업축하 메시지 및 작품전시, 졸업생과 재학생이 하나가 되어 함께 부르는 플래시몹,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손수 준비한 댄스공연 등 여는 졸업식과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진달래와 개나리가 피어 함께 졸업생들을 축하해줬던 이날 행사에서 김문섭 교장은 앞으로 자신이 가진 소질을 갈고 닦아서 미래를 위해 힘껏 날아오르는 자랑스런 화원초등학교 졸업생이 되기를 두손모아 소망했다.
화원초등학교는 앞으로도 ‘다같이(together) 다가치(多價値) 화원교육’이라는 명품교육철학 아래 전인적 품성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꾸준히 정진해나갈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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