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서부경찰서가 '서부 모범운전자회'를 방문해 '안매켜소 운동' 홍보를 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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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서부경찰서(서장 곽생근)는 지난 8일 ‘화성서부 모범운전자회’ 회의실에서 2016년 경기경찰 핵심프로젝트인 ‘안·매·켜·소’ 운동 홍보를 실시했다.
주간전조등 켜기의 기대효과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인지력이 떨어지는 아동·노인 등 보행자 사고예방에 효과적임을 설명하며 ‘안·매·켜·소’ 운동 참여 동참을 당부했다. 이에 화성서부 모범운전자회에서는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곽생근 서장은 “모범운전자회 등 화성시의 협력단체 및 기업들과 함께 “안매켜소” 운동을 확산 시키겠다“며 ”선진교통문화를 조성하고 교통사고 없는 화성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매·켜·소” 운동은 출발 전 안전띠를 매면 사망사고 위험 12배 감소, 주간전조등을 켜면 교통사고 19%감소, 방향지시등을 켜면 보복운전이 48% 예방된다는 존중과 배려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운동이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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