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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행복한 인생 2막을 위해
조암노인대학 제16기 입학식 개최
 
유동균 기자 기사입력 :  2016/03/28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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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일섭 (사)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지회장이 조암노인대학 신입생들을 환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부설 조암노인대학이 제16기 입학식을 지난 28일 조암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입학식에는 정일섭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지회장, 최지용 경기도의원, 김혜진 시의원, 백완기 조암농협 조합장, 관내 노인대학 학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신입생들을 환영하는 자리를 가졌다.

 

 조암노인대학 제16기는 올해 신입생 수 총137명이 입학해 328일부터 매주 월요일 30주 동안(60시간) 강좌와 체험학습을 진행한다. 노인건강관리, 국내외 정세, 교양과목, 지능습득, 봉사활동 등의 노인 맞춤형 강좌와 특강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고광준 조암노인대학 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인, 베풀고 봉사하며 솔선수범하는 노인이 되자노인대학생들의 심부름꾼으로써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정일섭 대한노인회 화성시지회 지회장은 노인대학에 입학해 무엇을 어떻게 배우고 사회에 기여할지 수시로 고민할 것을 당부한다면서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배움의 깊이를 더욱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신입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조암노인대학은 올해로 제16기 신입생을 맞이했으며, 지난 20011기 이후 지난해까지 총 4,230명의 노인대학 수료생을 배출한바 있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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