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기 회장과 바르게살기운동화성시협의회 봉담읍위원회 회원들이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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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화성시협의회 봉담읍위원회(위원장 이수관)는 지난 30일 봉담읍 덕리 일대에서 ‘아름다운 우리강산 깨끗하게 보호하자’는 슬로건하에 환경정화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선기 바르게살기운동화성시협의회장과 회원들은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위해 도로변, 하천변에 적체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정선기 회장은 “주기적으로 환경정화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지만 여전히 환경이 더렵혀지고 있다”고 아쉬워했다.
그는 또 “차량운행간 무심코 던져지는 담배꽁초와 캔, 병류는 토양의 오염을 가져오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도 낮 뜨거운 일”이라며 “쓰레기 수거 인력에도 한계가 있는 만큼 우리강산은 우리가 지킨다는 시민의식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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