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회원들이 워크숍 후 기념촬여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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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중앙회장 윤홍근)는 22~23일 통영시 금호충무마리나리조트에서 전국 17개 시‧도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안전 및 윤리의식 확립 시민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 참가한 280여 명의 시민리더들은 금융감독원의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 강의와 분임토의를 통해 안전 및 윤리의식을 확립하는 계기를만들고, 이순신 공원 등을 견학했다.
최효석 중앙협의회 명예회장은 ‘바른 삶, 좋은 세상’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우리나라 국민 모두가 조건 없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밝고 건강한 시민 사회 건설을 이뤄내야 한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이 그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번 워크숍 입소식에는 경상남도 신대호 행정국장, 경상남도의회 김윤근 의장, 통영시 정연재 부시장이 참석해 통영에서 열리는 워크숍을 축하했다. 중앙회 최효석 명예회장을 비롯해 박희규 청년회장, 조철현 부회장과 경상남도협의회 윤종하 회장, 정영선 여성회장 등 도협의회 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진실·질서·화합’의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나라사랑 및 법질서확립을 위한 국민정신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 회원 100만 시대를 앞두고 핵심전략 사업으로 ‘10만 국민행복지킴이 정예요원’ 양성을 통해 ‘안전문화정착을 위한 범국민 의식개혁 운동’을 추진 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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