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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말아요 화성, 민생먼저, 화성먼저”
권칠승 후보, 새로운 화성건설위한 7대 공약 제시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4/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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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칠승 후보가 출정식에서 승리를 다짐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화성신문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권칠승 후보가 ‘걱정말아요, 화성’ 공약을 발표하며 자신의 슬로건인 ‘민생먼저, 화성먼저’를 강조했다.

 

‘걱정말아요, 화성’에서 권 후보는 화성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화성을 설계하겠다며 ▲교통이 편리한 도시 ▲아이가 즐거운 교육도시 ▲삶이 안전한 친환경 도시 ▲사람중심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세계의 도전에 맞설 미래산업도시 ▲삶이 안전한 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권 후보는 “화성은 과밀화된 서울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되다 보니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도시가 됐다”면서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중추도시로서 화성이 가진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공약으로 KTX 어천역 설치(봉담·기배·화산 권역), 신분당선(분당-호매실) 연장, 인덕원선(기산반월·능동) 조기 개통, ‘화성-서울’ 출퇴근 전용버스 도입, 고교평준화, 봉담권 고등학교 신설, 태안3지구 조기개발 등을 제시했다. 

 

권칠승 후보는 “화성을 수도권과 충청권을 연결하는 교통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면서 “KTX 어천역, 신분당선 봉담역, 인덕원선 기산반월역, 능동역을 조기에 건설하고, 수원대와 화성세무소에서 출발해 동화리, 봉담, 화산, 병점, 반월을 지나 광화문, 강남, 사당역으로 가는 출퇴근 전용버스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칠승 후보(더불어민주당, 화성병)의 출정식이 오늘(31일) 오전 11시 화성 병점 롯데시네마 앞에서 열려 본격적인 선거 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한편 권칠승 후보는 지난달 31일 선대위 사무소에서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한 후 이어 출정식을 통해 4.13 총선 필승을 다짐했다.

 

출정식에는 오일용 전 화성갑 지역위원장, 강득구 경기도의회 전 의장, 이은주 도의원 후보, 당원, 지지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오 전 위원장은 “현재 국민들의 삶이 매우 어렵다. 4월13일, 대한민국의 미래와 화성의 미래가 바뀌어야 한다. 이는 오직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후보만이 해낼 수 있다”며 압도적인 선거 승리를 호소했다. 

 

강 전 의장도 “권칠승 후보는 경기도에서 능력과 자질을 인정받은 후보다.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으며 역대 가장 합리적으로 위원장직을 수행한 사람”이라며 “입법과 행정 경험이 풍부한 권칠승 후보가 민생을 살릴 유일한 후보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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