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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을 세계의 대표도시로 만들어갈 것”
서청원 후보, ‘3대 행복’ 캐치프레이즈로 필승 다짐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4/0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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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선대위 출범식에서 총선 필승을 다짐하며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화성신문

 

새누리당 서청원 화성갑 후보가 ‘3代가 행복한 화성’을 목표로 총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서청원 후보는 지난달 29일 선대위 출범식에서 “지난 2년여 시간은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었고 화성시민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던졌다”면서 “앞으로 교육화성, 일자리화성, 복지화성을 반드시 이루고 어르신, 젊은이, 어린이들 모두의 3대가 행복한 화성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또 “선거기간 동안 ‘3대 행복’을 캐치프레이즈로 올바른 경쟁, 함께 하는 승리를 통해서 모범적인 선거문화 정착과 화성 발전의 원동력을 탄탄하게 다지겠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이자 화성시의 대표 일꾼으로 시민들의 믿음과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서 후보는 공약으로 ▲화성 교육특구 지정 ▲화성서부권 교육인프라 지속확충 ▲청년일자리 창출 ▲대형 종합병원 유치 ▲송산그린시티 국제테마파크 조기건립 적극지원 ▲향남권 공공도서관 신축 및 파출소 신설 ▲신분당선 향남 연장 ▲발안~조암, 갈천~가수 등 도로확포장 조속추진 ▲서해안 관광벨트 조성 ▲국가산업단지 조성 ▲삼괴권 민간 도시개발 추진 등을 제시했다.

 

서청원 후보는 또 지난달 31일 가진 향남에서의 첫 유세에서 “36년의 정치적 연륜과 경험을 모두 바쳐서 우리 화성을 깨우고 세계의 대표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이날 8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향남읍 소재 홈플러스 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겸한 첫 유세에서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이자 화성시민의 대표 일꾼으로 중단없는 화성 발전의 원동력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게 전폭적으로 성원해 달라”고 말했다. 

 

서 후보는 향남 유세를 마친 뒤 ‘화성 트리오’로 나선 오병주(화성을), 우호태(화성병) 후보에 이어 박종희(수원갑) 후보의 첫 지원유세를 시작으로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지원활동중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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