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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지역공약으로 화성발전 이룬다”
우호태 후보, 집권여당의 힘으로 사통팔달 교통완성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4/06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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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일 열린 필승결의대회에서 우호태 후보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화성신문

 

새누리당 우호태 화성병 후보가 화성시를 위한 문화도시, 환경, 교육, 교통 등 각 분야의 맞춤공약을 발표하고 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문화도시 공약으로 먼저 코리아 로드 국제페스티발 지원 법안을 마련했다. 이 법안은 서울-화성, 화성 로드패션 국제페스티발을 창설해 는 융·건릉을 효 문화의 중심지로 개발하고는 것으로, 태안3지구에 상시 관광을 위한 콘텐츠파크 조성을 기대하고 있다. 우호태 후보는 또 국민 피지컬트레이닝센터 지원 법안을 마련하고, 봉담 문화타운 조성, 다문화 가정을 위한 복지센터 건립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환경공약으로는 ▲삼보폐광산 주변 생태공원으로 개발 ▲비행장(탄약고) 이전 조기 추진 ▲황구지천 자전거도로 조성 및 수변공원 기능 강화 ▲농업진흥구역 해제 추진 ▲코리아 생태랜드(텃밭) 특별 법안 마련을, 복지공약으로 ▲봉담지역 종합병원 설립 ▲현 화성세무서 봉담2지구 유치 ▲체육시설 확충(기배동, 진안동, 기산동) ▲태안3지구 노인복지관 건립(경로효친 모델) ▲화성시립 요양병원 및 보건소 건립을 제시했다. 

 

교육공약으로는 영유아 보육법·육아 교육법 현실화, 보육교사 처우 개선을 통해 현재의 보육문제를 해결하고, 동화리 고등학교 신설·태안3지구내 교육기관 효전문대학 설립?학교 복합화 시설(이음터) 봉담지역 학교 추가 등 지역현안에 대처해나가기로 했다. 

 

교통공약으로는 사통팔달 교통을 위해 병점-봉담간 전철사업을 추진하고, 신분당선 봉담-호매실 연장선 조기추진에 나서기로 했다. 특히 화성의 중심인 병점, 봉담권 교통망 개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우호태 후보는 “병점권과 봉담권의 현재의 약세한 교통망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원이 필요하다”면서 “이를 실천하고 달성하기 위해 집권 여당의 우세한 힘으로 3개 역점사업을 통해 사통팔달교통의 요지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호태 후보는 지난달 31일 봉담중심상가 농협하나로마트앞에서 출정식을 개최한데 이어 지난 2일에는 이달순 전 수원대 총장, 이태섭 전 화성군수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선거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6일에는 오후5시 동부출장소 앞에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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