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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시모델인 동탄만의 인프라 구축”
이원욱 후보, 소상공인 위한 세무회계 지원바우처제도 도입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4/06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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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욱 후보가 개나리공원에서 시민과 악수하고 있다.     © 화성신문

 

더불어민주당 이원욱 화성을 후보가 ‘공정한 대한민국, 동탄의 가치를 두배로’ 라는 슬로건을 걸고 총선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슬로건은 동탄의 가치 상승은 우리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동탄 가족들의 일자리 창출과 가족행복을 보장하기 위한 보육 및 교육 등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다. 

 

특히 이 후보는 동탄발전 6대 비전에서 ‘따뜻한 성장의 경제도시, 동탄’을 통해 소상공인을 위한 공약을 제시했다. 

 

‘소규모 자영업자를 위한 세무회계지원 바우처제도’로, 이 제도는 소규모 자영업자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현재 자영업자가 회계신고를 위하여 회계사무소에 지급하는 비용을 바우처를 통해 지원하려는 계획을 담고 있다. 단순히 다른 시에서 시행되는 세무사와의 일대일 컨설팅 등이 아니라, 사회적세무협동조합, 세무사회적 기업 등 을 육성해, 사회적 경제를 강화하면서 소규모 자영업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것이다. 

 

이원욱 후보는 “20대 국회가 시작되자마자 영세자영업자의 매출액을 상향해 많은 자영업자들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고,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카드수수료 1% 법을 발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욱 후보는 지난 1일 동탄 1신도시 소상공인들이 밀집되어 있는 개나리공원과 노작마을을 방문, 이같은 공약을 밝히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원욱 후보는 지난달 31일 자정 기아자동차 정문에서 퇴근길 인사로 13일 간의 공식 선거운동기간에 돌입했다. 

 

이원욱 후보는 “첫 유세를 이 곳에서 시작한 데는 지난 8년 경제 위기를 해결하고, 더불어 잘사는 경제,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결의”라며 “강남을 닮은 동탄이 아니라, 새로운 도시모델인 동탄만의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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