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의원 보궐선거(화성시제3선거구,진안 반월 기배 화산 병점1 병점2)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은주 후보는 지난달 31일 첫 유세를 시작으로 13일간의 공식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이은주 후보는 첫 유세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아이들이 자라기 좋은 도시는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고, 사람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바로 명품 도시”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그런 화성을 만들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또 누리과정예산의 문제점들을 지적하며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이 약속한 대로, 무상보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화성병 국회의원후보 등 200여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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