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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과 동고동락할 인재를 뽑아야”
홍성규 후보, ‘모든 시민 다 만나기’프로젝트 가동
 
화성신문 기사입력 :  2016/04/0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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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성규 후보가 시민들에게 다가서기위한 ‘모든 시민 다 만나기’프로젝트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무소속 홍성규 화성갑 후보가 지역인재론을 내세우며 총선승리를 위해 뛰고 있다. 

 

홍성규 후보는 지난달 31일 선거유세 첫날을 맞아 “부정부패비리 낡은 정치, 무엇보다 화성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는 철새정치들을 이제 청산해달라”면서 “금뱃지를 달기 위해 잠시 거쳐가는 후보들이 어떻게 화성의 발전을 고민하겠나!  화성 발전은 오직 화성과 동고동락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는 후보여야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뽑아는 놓았으나 만나기 어려운 후보가 아니라 언제나 부지런하게 여러분의 곁에서 함께 생활하는 지역 일꾼을 뽑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홍성규 후보는 특히 유세기간동안 ‘모든 시민 다 만나기’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모든 시민 다 만나기’ 프로젝트는, 특히 초반 공천 과정에서부터 혼탁하게 진행돼 정작 선거의 주인이 되어야 할 우리 시민들이 소외되고 있다는 생각에서 후보가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을 주인으로 모시겠다는 취지에서 시행하는 것이다. 

 

홍성규 후보는 “현장이 답이다. 직접 주민들을 만나봐야 지역 현안에 대한 답도 나오기 마련”이라며 “지역 국회의원 얼굴도 보기 어렵다는 시민들의 말씀에 제가 다 부끄러울 지경이다. 정치혐오와 무관심도 다 여기서부터 비롯된다. 이번에야말로 우리 시민들의 힘으로 단호하게 심판해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홍성규 선거본부측은 “시민들이 계시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것이 바로 진짜 정치”라며 “화성 곳곳을 걷고 있는 후보와 멋진 인증샷을 찍어 올려주시라”고 시민들에게 부탁했다. 

 

한편 홍성규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지난 3일 개최된 선관위 선거방송토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법정토론회에 기호1번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가 불참한데 대해 “정책선거의 가장 기본이 되는 법정 토론회마저 거부한 새누리당 서청원 후보는 최소한의 자격도 갖추지 못함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나 다름 없다”고 비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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