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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시작하는 경제교육, 저축의 생활화
장명초등학교 장일분교장 ‘1주 1번 저축’
 
유동균 기자 기사입력 :  2016/04/19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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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명초 장일분교장은 조암농협 장안지점과 협약을 맺고 전교생이 일주일에 한 번 저축을 실시하고 있다.     © 화성신문


장명초등학교 장일분교장(교장 김선배)은 저축의 생활화를 위해 조암농협 장안지점과 협약을 맺고 일주일에 한 번 저축을 실시하고 있다.


조암농협 장안지점에서는 일주일에 한 번 장일분교장으로 출장을 나오고 장일분교장 전교생 17명 학생들은 일주일간 모은 돈을 개개인의 통장과 함께 전달한다. 이날 전달된 돈은 저축되고 당일 개개인의 통장을 다시 돌려받게 된다. 이에 자신의 저축금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장일분교장은 학생들이 저축금액보다 평소에 근검, 절약하고 부지런한 생활로 저축액을 스스로 마련하고 저축활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전교생 17명의 학생들은 저축금액이 크지 않더라도 평소 자신의 용돈을 근검, 절약해 저축액을 스스로 마련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


장일분교장 관계자는 올바른 경제교육은 인성교육만큼 중요한 교육이라며 학생들은 학교 저축은행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11번 저축으로 저축하는 능력을 키우고 돈의 긍정적인 가치에 대해 함양해 나아간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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