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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 화성지점 이진욱 지점장
 
이균기자 기사입력 :  2007/03/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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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은 기회의 땅! 기업에게 최고
노력하는 중소기업 적극 지원할 것
 

“화성지역 중소기업들은 진취적 성향이 강합니다.”

경기신보 화성지점 이진욱 지점장은 화성이 분명 기회의 땅임을 확신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화성지역에서 중소기업들의 움직임은 그 어느 지역보다 활발하다.

지난 14일 경기신보 화성기업협의회가 창립되면서 경기신보 이 지점장은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그 기대만큼 화성지역은 경기신보의 보증잔액 가운데 14%가 넘게 차지하고 있다. 경기도 최고 수준이다.

화성지역 기업협의회는 지난 1월말 기준 중소기업 287개, 소상공인 578개로 모두 865개의 회원사로 구성, 창립했다. 그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이들 기업을 빠짐없이 챙길 것을 약속했다. 새벽출근을 원칙으로 하는 그 이기에, 부지런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경기신보는 열심히 뛰는 기업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자신의 말처럼 이 지점장은 항상 바쁘다. 사무실에서 그를 만나기란 결코 쉽지 않다. 강의요청 등으로 여기저기서 이 지점장을 찾는 경우도 많지만 스스로 기업을 찾아 나서길 좋아한다. 이 지점장은 화성지점으로 부임한 지난해 2월부터 지금까지 약 500개 업체와 만남을 가졌다. 한달에 약 40개 이상 미팅을 했다. 좋아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는 제대로 공부한 전문 기업컨설턴트다. 자신이 알고 있는 경영노하우를 지역 중소기업에 전하는 일이 즐겁다.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늘 즐겁다.

“긍정적인 생각은 성공을 부릅니다.”

이 지점장 역시 긍정적이다. 그래서 일이 즐거운 사람이다.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 긍정적인 사고는 큰 자산일 수밖에 없다. 그 자산을 배경으로 열심히 한다면 어려움도 비켜간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경기도에서 최고가 전국에서 최고 아닙니까?”
이 지점장의 말처럼 화성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그 뒤에 이 지점장이 버티고 있다. 이 지점장이 항상 그들의 힘이 돼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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