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는 지난 7일 경제총조사를 시작하며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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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서상록)는 지난 7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야구관람객을 대상으로 ‘2016 경제총조사’를 홍보했다
지난 7일부터 시작된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의 약 450만개에 달하는 전국의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규모와 분포, 고용상태, 경영실태 등을 파악하는 5년 주기의 대규모 전수조사이다. 지난 2011년 1회 조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실시한다.
이번 야구장 홍보는 한국 프로야구의 10번째 심장 수원KT위즈파크에서 경제총조사 실시를 알리고,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관람객과 정보를 공유했다.
서상록 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장은 “경제총조사는 우리 경제구조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며, 정확한 자료가 올바른 정책수립과 경제 활성화의 시작이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응답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 한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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