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나는 리더십 여행'에 참가한 화성월문초 학생들이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 중이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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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월문초등학교(교장 김현익)는 학생자치회의 자율기능 확대를 중심으로 전교생 모두가 참여하는 토론, 체험, 캠페인 전개 등 참여와 소통 등을 통해 학생들 스스로 교육활동의 주체가 되고 서로 도우며 배려와 나눔의 소통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있다.
이어 ‘2016년 화성시창의지성 학교리더십캠프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24~25일 1박2일 동안 학교리더십 캠프 ‘신나는 리더십 여행(Good Leader Camp)’를 운영했다.
‘신나는 리더십 여행(Good Leader Camp)’은 화성월문초등학교 5~6학년 학생자치회 임원과 참가희망학생 30명을 대상으로 YBM연수원에서 데일카네기 리더십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성공하는 삶을 위해 필요한 리더들의 자질을 알고 리더로서 자질을 함양하며 효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혀 커뮤니케이션 능력발달로 의견개진 및 사고력 증진, 다양한 도전활동을 통한 자신감을 증진했다.
이뿐 아니라 활동적인 레크레이션 시간과 공동체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하는 즐거움과 배려, 협동심을 익혔다.또한 20년 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 비전트리를 만들어보고 자기주도력 향상과 자기주도적인 미래설계를 통해서 학생자치회의 임원과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서의 리더십을 함양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월문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신나는 리더십 여행’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통해 글로벌 시대의 리더로서 리더십을 함양하고 ‘Good Leader'로서의 성장 동력으로 학생자치회가 주체가 되는 참여와 소통, 배려와 나눔이 있는 행복 School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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