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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석산 에코스쿨 조성에 16억원 예산 확보
이원욱 의원, 동탄 문제해결위한 24건 사업 반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08/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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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원욱 의원이 화성시와의 당정협의에서 예산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 화성신문

이원욱 국회의원(더민주, 화성을)는 지난 25일 화성시와 추경을 위한 당정협의를 갖고, 24개 사업에 36억여원을 반영하기로 함에 따라 동탄 민생 구축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이원욱 의원은 28개 사업을 건의했고 이 중 24건이 반영됐다. 주요 사업을 보면, 소규모 자영업자와 중소기업, 보행자의 안전, 미세먼지 모니터링, 불법 주정차 단속 등 동탄시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하는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다.


세부 사업과 예산을 보면, 반석산 에코스쿨 조성사업에 16억원, 동탄2신도시 배드민턴장 설립에 2억원, 동탄2신도시 내 불법주정차 CCTV 시스템 5대를 설치하는데 15,000만원, 중소기업 노무 바우처 사업에 2억원을 확보했다. 미세먼지 예측을 위한 대기오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사업에도 6,000만원을 확보했다.


소규모 자영업자들을 위한 세무회계지원 바우처제도 도입,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 점멸등 숫자화, 옐로우 횡단보도 및 옐로우 카펫설치 등은 이미 예산을 확보했고 이를 활용해 최대한 빨리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반석산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보면, 이를 통해 도시와 생태가 공생하는 동탄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생태박물관을 건립하게 된다. 이번 당정협의에서 16억 예산을 확보로 사업은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이원욱 의원은 이번 추경은 안전도시 동탄, 문화도시 동탄을 위한 사업을 강조하고, 그 일에 예산을 확보하도록 했다앞으로도 지속적인 당정 협의 등을 통해 사업의 추진 여부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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