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 직원들이 통계의 날을 맞아 단체 헌혈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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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 수원사무소(소장 서상록)는 지난 1일 ‘제22회 통계의 날’을 맞아 직원 약30여명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을 찾아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통계청은 통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통계 활용을 권장하기 위해 9월1일을 '통계의 날'로 제정해 1995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통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인식 제고와 국가통계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제정된 '통계의 날'은 2009년부터 통계법에 근거한 정부기념일로 격상됐다.
서상록 소장은 “통계의 날을 맞아 생명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그동안 응답해주신 국민들에게 고마움을 되돌려 주는 의미로 단체 헌혈을 하게 됐다”며 “우리들만의 잔치가 아닌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의미있는 날이 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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