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전자 기술혁신팀이 한가위를 앞두고 북부네트워크팀에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을 전달했다. © 화성신문 |
|
삼성전자 S.LSI 기술혁신팀(이하 기술혁신팀)은 한가위를 앞둔 지난달 29일 화성시무한돌봄북부네트워크팀(이하 북부네트워크팀)에 생필품 선물 40상자를 전달했다.
기술혁신팀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우해 지난 2013년부터 북부네트워크팀을 통해 벽화그리기, 주거환경개선 등 자원봉사에 앞장서고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각종 생활용품을 후원함으로써 나눔을 실천해왔다.
이번에도 식용유, 밀가루 등 명절에 필요한 생필품이 담긴 선물을 준비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북부네트워크팀에 전달했다.
삼성전자 기술혁신팀 관계자는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제적 기업으로서,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희 북부네트워크팀 센터장은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해 기술혁신팀이 솔선수범해주고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우리 기관에서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사회 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각오다.
서민규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