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면 두곡리 344번지에 조성된 공영주차장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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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도면 두곡리 344번지 일원에 공영주차장이 조성됐다.
이번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승용차 주차장이 없어 공항버스 이용에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요청으로 공항버스 정류장과 10여m 떨어진 곳에 총 40대를 수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는 그동안 대형차량과 소형차량의 무질서한 주차로 진출입 시 높았던 사고위험은 줄이고, 공항버스 및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객들의 교통편의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민철 화성시 교통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영주차장 확충 및 환경정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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