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정치·자치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화성시, 민선 6기 공약 평가에 시민배심원제 도입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6/10/18 [07:0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화성시 시민배심원단이 첫 회의를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 화성신문

화성시가 주민들의 눈높이에서 민선 6기 공약사업의 성실한 이행여부를 평가받기 위해 시민배심원제를 도입한다.


화성시는 이를 위해 지난 17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시민배심원제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ARS를 통해 연령·지역별로 선발된 40명의 시민배심원단과 1차 예비회의를 가졌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받은 시민배심원단은 앞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와 함께 미흡한 사항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해 12월 중 화성시장에게 최종 보고서를 전달하게 된다.


시는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 및 행정환경 변화를 반영한 공약 재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화성시는 총 100건의 공약사항을 추진 중이며, 이중 24건은 추진이 완료됐다.

서민규 기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성신문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인기기사목록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