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바우덕이풍물단의 공연을 동탄3동 주민들이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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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3동(동장 김창모)은 지난 16일 관내 능동고등학교에서 주민 2,000명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2016 제3회 동탄3동 한마음 축제’를 개최했다.
동탄3동 사회단체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능동초 방송댄스팀공연 및 잼스틱 타악 공연 등의 초청공연과 조선후기 전문 예술가로 구성돼 현재까지 명백을 잇고 있는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공연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됐다.
이번 한마음 축제에는 우천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지만, 우천으로 인해 문화공연으로 계획된 ‘안성바우덕이풍물단’ 공연 중 줄타기 등이 취소돼 아쉬움을 남겼다.
행사를 주관한 동탄3동 사회단체협의회 임희장 회장은 “비가 오는데도 불구하고 끝까지 행사에 참여해주신 주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좋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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