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해식 회장 등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 회원들과 학생들이 솔로몬 로파크를 찾아 법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배웠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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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는 지난 15일 화성시 아동지역 센터 학생과 교사, 법사랑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 솔로몬 로파크 법체험관으로 ‘청소년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솔로몬 로파크는 국내 최초의 법률관련 테마공원으로 참석자들은 이곳에서 법에 대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법사랑위원 화성지구위원들과 학생들은 함께 솔로몬 로파크 운동장에서 보물찾기와 장기자랑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서 로파크에서 운영하는 모의법정과 입법 체험실, 과학 수사실 등 다양한 법 체험에 나섰다.
신혜식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 회장은 “법사랑위원과 학생들이 함께 한 법률관련 테마공원 선진지 견학을 통해 다시한번 올바른 법의 중요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화성관내 학교 학생들과 다향한 체험을 통해 법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법사랑위원 화성지구협의회는 매년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교육적 효과가 높은 곳을 선정해 선진지견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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