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원대 학생들이 지난달 열린 동탄예술시장에서 현장스케치에 나서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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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수원화성문화융합센터(센터장 이재복)는 지난달 22일 동탄 메타폴리스 음악분수대에서 ‘2016 동탄예술시장’을 진행했다.
이번 특별전은 ‘담DAM 판을 벌리다!’라는 주제로 (재)화성시문화재단과 수원대 미술대학이 협업해 시민들의 생활문화 확산과 예술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공공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지난달 22일에는 수원대 미술전공 학생 30여명이 수채화, 유화, 팝아트 등 현장스케치가 이루어졌으며, 오는 5일에는 스케치한 내용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5일에는 수원대 학생들이 제출한 포스터디자인 작품을 전시 및 시민투표를 진행하며,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2017년 동탄예술시장 포스터에 활용될 예정이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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