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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
서신농협, 제1기 남성조합원 시니어대학 운영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1/19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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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신농협이 진행한 제1기 남성조합원 시니어 대학 수료식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 화성신문

서신농협(조합장 안성철)이 동절기를 이용해 1기 남성조합원 시니어 대학을 운영해 큰 홍응을 얻었다.


남성조합원 시니어 대학은 그동안의 여성조합원 위주의 교육에서 탈피, 남성조합원에 대해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참여를 유도해 농협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1기 대학에서는 55세부터 70세까지의 남성조합원 75명이 참여해 아는 만큼 보인다를 주제로 사회 참여와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모색했다.


교육에서는 남진성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가 유쾌, 상쾌, 통쾌한 인생’, 김인술 한국농경문화원장이 로하스와 잃어버린 생명의 밥상’, 노재경 서신농협 팀장이 병해충 관리와 농약사용법’, 엄길청 경기대학교 교수가 정보화 시대 농업인의 자산경영학’, 윤치술 한국트레킹학교 교장이 세이프한 힐링 트레킹’, 최경식 농협대학교 부총장이 ‘FTA에 대처하는 창의적인 농업인등을 각각 강의했다.


홍경래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 지부장은 수료식에서 본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제2의 인생설계의 기회 제공은 물론, 농협사업의 동반자 확보로 농협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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