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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의 소공인지원센터, 큰 성과 거둬
소공인 업체 근로자 43명 증가, 수출 106억원 달성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7/02/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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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센터장 나석진)2016년 소공인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소공인 업체의 근로자 43명을 채용하고 수출 106억원을 달성했다.

 


센터는 20161월부터 20172월까지 화성시 향남읍 지역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특화 교육을 실시해 123명을 수료시키고 카탈로그 제작 20개사, 컨설팅 11개사, 자율사업 31개사 등을 지원했다.

 


지원받은 소공인 업체 91개를 조사한 결과 경기침체로 인해 전체적인 매출은 소폭 상승에 그쳤지만 지원사업의 영향으로 채용한 근로자가 43명으로 증가했다. 직접수출과 간접수출을 포함해 총 106억원의 수출액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성시소공인협의회는 또 20165월 말 창립총회 개최를 기점으로 소공인간의 소통을 강화하여 공동사업을 활발히 추진중인 가운데 화성시 관내 대소 기업과도 협력해 소공인의 권익을 모색하고 신바람나는 기업 풍토를 조성하고 있다.

 


한편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올해 3월부터 향납읍으로 제한했던 지원대상 지역을 화성시 전지역으로 확대하고, 지난해보다 약 3억원 증액된 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소공인들에게 마케팅 지원, 컨설팅 지원, 교육, 작업환경개선사업 등 지원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사항은 화성상공회의소 소공인특화지원센터(031-354-364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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