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호태 자유한국당 화성(병) 지역위원장 © 화성신문 |
|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로 그 어느 달보다 주변에 밝은 기운이 돋는 달입니다.
우주에 생명체들이 모여 사는 점 하나, 세인들은 지구라 부릅니다. 그 곳에 유난히 밝고 힘찬 지역이 있으니 바로 우리가 태어나서 성장한 고향 화성입니다.
우리들의 삶의 얘기를 때론 어울림으로, 때론 날카로움으로 전해주는 소식지, 화성신문! 창간 12돌을 축하합니다!
한 도시의 품격을 가늠하는데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이제 소년기를 지나 청년의 기상으로 지역의 역동적 모습만큼 웅비하기를 기대합니다. 성숙한 시민사회로의 역량이 펼쳐질 시기입니다.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목소리에 시민의 갈채를 고대합니다.
어려운 운영 여건에서도 꿋꿋하게 소명 의식을 다하는 임직원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시 한번 화성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축하드리며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