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필 샘미트코리아 대표(우측)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축산물위생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 인증서를 받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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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샘미트코리아(대표 김종필)는 지난 27일 본사 광장에서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으로부터 축산물위생 안전관리통합인증업체 인증서를 받았다.
이날 인증서 획득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즉석판매 가공업 통합인증에 따른 것으로 경기도 양돈 브랜드 최초여서 의미가 크다.
샘미트코리아는 인증서 획득을 계기로 보다 안전하고 신선한 고기를 소비자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다. 소비자는 샘미트코리아의 안전하고 신선한 고기를 마음놓고 밥상에 올릴 수 있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윤 원장, 김호겸 경기도의회 부의장, 심재욱 경기도농업기술원장, 김성식 경기도동물방역위생과장, 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 서정은 화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서병수 농협유통 전무이사, 전병찬 한국연애예술단장 등 내외빈과 돈육사육농가대표 등 150여명이 함께 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샘미트코리아는 ‘고객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바른 먹거리 선도기업’을 모토로 지난 2015년 4월 설립된 이래 우수한 농축산물을 AK프라자 등에 납품하고 있다. 회사의 프리미엄 돈육 ‘아이포크’는 무항생제 돼지고기로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았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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