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의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삼성전자 환경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심폐소생술을 체험해보고 있다. © 화성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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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은 지난 26일 방학을 맞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장에 마련된 환경안전체험관을 방문하고 교육을 통해 위급상황 대처능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삼성전자 환경안전체험관은 교육을 통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빠른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한 체험시설로 응급처치, 화재대피, 건강관리 등 6가지 테마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삼성전자는 환경안전체험관에서 임직원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화성, 용인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도 환경안전 체험교육을 수시로 진행한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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