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괴중학교 김병학 교장(사진)이 화성시 문화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삼괴중학교는 지난 17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24회 화성시 문화상’ 시상식에서 김병학 교장이 향토교육부문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김 교장은 지난 35년간 창의지성 인재육성에 앞장 서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인터넷청정학교, 선플달기, 비즈쿨학교 등 지역연계 활동이 높게 평가받았다.
김 교장은 “학교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교육에 이바지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이 같이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개교 60년이 훌쩍 넘은 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 더 크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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