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는 29~31일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2018 예비대학’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신입생들의 교양과목 수강 전 선행학습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본격적인 학기 시작에 앞서 충분한 준비로 학습효과를 높이는 게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동아리 공연, 조근호 변호사 특강, 몸동작치유 등으로 이뤄졌다.
학교 관계자는 “기초학력 강화뿐만 아니라 대학 생활에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진로탐색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미래를 이끌 인재 양성에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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