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 제10대 회장에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가 선출됐다.
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 4층 컨벤션홀에서 2018년 제1차 임시 의원총회를 열어 박성권 창림모아츠㈜ 대표이사를 신임 회장으로 만장일치 합의추대 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사)화성시새마을회 회장, (사)중소기업융합회 중앙회 수석 부회장 역임 후 현재 (사)한국자동차제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임기는 오는 8일부터 3년간이다.
이날 의원총회는 부회장, 상임의원, 감사 등 임원진도 새로 꾸렸다.
▲부회장 김상욱 ㈜유양디앤유 대표 등 5명 ▲상임의원 계명재 ㈜에이치케이 등 11명 ▲감사 김이덕 ㈜우림우레탄 등 2명 등이 각각 선출됐다.
한편 화성상공회의소 회장 이·취임식은 이달 말께 열릴 예정이다. /윤현민 기자 news@ih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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