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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경기지역본부,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접수
中企 보유한 우수기술 제품화 사업화 촉진
 
서민규 기자 기사입력 :  2018/10/0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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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이상직 이사장) 경기지역본부는 개발기술사업화자금접수를받고 있다.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의 사장을 방지하고, 개발기술의 제품화와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정부출연 연구개발(R&D) 사업 참여 성공 기술이나 특허, 실용신안 등 우수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해 기술창업 활성화 및 기술개발 기업을 육성한다.

 

지원 대상은 제조업, 지식서비스업, 제조관련서비스업 등을 영위하는 벤처기업, 기술혁신형기업 등 중소기업으로 2018년 하반기에는 조선, 자동차, 해운, 철강, 석유화학 등 5개 구조조정업종 중심으로 지원된다.

 

지원한도는 기업당 연간 20억원(운전자금은 5억원) 이며, 융자기간은 시설자금의 경우 10년 이내(거치 3) 이며, 운전자금은 5년 이내(거치 2).

 

자금은 중진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상담과 중진공 전문가의 기업진단을 통해 지원 여부와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중진공은 또 중소기업의 기술거래와 기술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해 특허담보대출도 시행하고 있다. 대상은 개발기술사업화자금 신청 기업 중 특허권을 담보로 대출을 희망하는 기업이다. 담보인정비율은 기술가치평가금액의 최대 60%이다.

 

접수는 중진공 경기지역본부에서 하며 자세한 문의는 중진공 경기지역본부(031-259-7915)로 하면 된다.

 

박노우 중진공 경기지역본부 본부장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제품화·사업화를 촉진하여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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