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오며 지역 정론지로 자리매김한 화성신문의 창간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화성신문은 화성의 대표 지역지로서 26개 읍면동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여 왔습니다. 이같은 지역밀착형 언론으로 화성신문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대표언론으로 성장했습니다.
지금은 바야흐로 지방자치의 시대가 열리는 중입니다. 지방자치의 발전에는 역시 지역언론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지난 15년과 같이 화성신문이 묵묵히 화성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고 목소리가 돼 지방자치발전을 이끌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화성시정에 대해 비판과 견제의 역할을 다해 건전한 지방자치가 이뤄질 수 있는 파숫군 역할에도 힘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화성신문 창간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민병옥 대표와 화성신문 임직원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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